서로 이어서

교회안에서도 성도들간에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로 인하여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교회에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입니다. 치료가 필요하고, 관심이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께서 하나님과 죄인들을 하나로 연합시키시기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 주셨듯이, 교회의 하나됨을 위하여, 내 맘에 안들더라도 섬기고 사랑할수 있는 성숙한 성도가 되어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어 나갈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렇게 주님안에 서로 이어져 가는 우리들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36:8-19
11 그런 다음에, 나란히 이은 천의 한쪽 가장자리에 청색 실로 고를 만들고, 나란히 이은 다른 한쪽 가장자리에도 이와 같이 하여 서로 맞물릴 수 있게 하였다. 
12 서로 맞물리는 두 벌 끝 폭 가장자리에 만들 고의 수는 쉰 개씩이다. 이 고들을 서로 맞닿게 하였다. 
13 금 갈고리를 쉰 개 만들어서, 이 갈고리로 두 쪽의 천을 서로 이어서 한 성막이 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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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