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게 남음이 있었더라.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위하여 일꾼을 부르실 때에, 그냥 부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을 때에, 우리에게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의 영과 재능을 함께 부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름 받은 자는 주께서 주실 재능을 믿고, 아멘으로 화답하며 성실하게 일하며, 기쁜마음을 품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랬을 때에,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넘치는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린 어떤 마음으로 주님의 부르심에 반응하고 있을까요! 
상황과 처해진 환경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부르심에 머뭇거리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하나님으로부터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넉넉히 남음이 있는 풍성한 은혜가 경험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35:30~36:7

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유다 지파 사람, 훌의 손자이며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셔서, 
31 그에게 하나님의 영을 가득하게 하시고,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온갖 기술을 갖추게 하셨습니다. 
32 그래서 그는 여러 가지를 생각해 내어, 그 생각해 낸 것을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고, 
33 온갖 기술을 발휘하여, 보석을 깎아 물리는 일과, 나무를 조각하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