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문화로부터 구별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의 타락한 문화에 동화되어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다시 세우시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당부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죄악된 삶을 살게됩니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고 그 말씀을 지켰다면 그들은 가나안 땅에서 영원히 축복을 누리며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성도들도 세상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성도가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과 그들의 타락한 문화에 동화되는 것과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지만, 영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구별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삶이 죄악으로부터 구별되어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합당한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34:1-17
11 너희는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도록 하여라. 내가 이제 너희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겠다. 
12 너희는 삼가, 너희가 들어가는 땅에 사는 사람들과 언약을 세우지 않도록 하여라. 그들과 언약을 세우면, 그것이 너희에게 올무가 될 것이다. 
13 그러니 너희는 그들의 제단을 허물고, 그들의 석상을 부수고, 그들의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려라. 
14 너희는 다른 신에게 절을 하여서는 안 된다. 나 주는 '질투'라는 이름을 가진, 질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