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는 회막으로 나아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하나님께서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셨다고 설명합니다.
친구들끼리 만나 마주보고 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듯이 친밀한 교제를 나누었다는 것입니다. 
기도는 이처럼 자신의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서로 대화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의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가 하나님을 만났던 것 같이 우리도 큐티를 통해 또 찬양과 기도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여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 나아가는 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33:1-11
9 모세가 장막에 들어서면, 구름기둥이 내려와서 장막 어귀에 서고, 주님께서 모세와 말씀하신다. 
10 백성은 장막 어귀에 서 있는 구름기둥을 보면, 모두 일어섰다. 그리고는 저마다 자기 장막 어귀에서 엎드려 주님을 경배하였다.      
11 주님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에게 말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마주하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진으로 돌아가도, 눈의 아들이며 모세의 젊은 부관인 여호수아는 장막을 떠나지 않았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