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향을 피우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에 들어갈 [분향단]을 만들라 명하십니다. 
제사장들은 하나님이 명하신 [분향단] 앞에서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향기로운 향을 피워 올려드려야 했습니다. 
백성들을 대신하여, 매일 아침,저녁으로 [분향단] 앞으로 나아가는 제사장들은 어떠한 심정으로 하나님께 나아갔을까요!!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피워 올려드리는 향기로운 향은, 오늘 성도들이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올려드리는 [기도] 와 같은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의 [기도생활]은 어떤 모습일까요?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인도하심을 구하며 살고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와 늘 교제나누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 삶이 [기도의 삶]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30장 1~16

6 너는 분향단을 증거궤 앞, 곧 증거판을 덮고 있는 속죄판 앞, 휘장 정면에 놓아 두어라. 거기 그 속죄판에서 내가 너를 만날 것이다.
7 아론은 그 분향단 위에다가 향기로운 향을 피워야 하는데, 매일 아침 그가 등을 손질할 때마다 향을 피워야 하고, 
8 저녁때에 등불을 켤 때에도 향을 피워야 한다. 이것이 너희가 대대로 계속하여 주 앞에서 피워야 하는 향이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