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직분 위임
하나님은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위임하기 전, 제물을 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될 것을 말합니다.
그 이유는 제물이 있어야 만이 비로서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준비해야 될 제물은 흠 없고, 온전한 제물이어야만이 되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제사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우리도 왕과 같은 제사장이라 합니다.우리가 무슨 제물을 하나님께 받쳤기에, 왕과 같은 제사장이 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희생제물이 되어 주셨기에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결코 의롭고, 선한 행동을 하고, 우리의 열심과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닌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로 말이암아 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29:1~18
1 "나를 섬기는 제사장을 거룩히 구별하여 세우는 절차는 이러하다.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라.
2 그리고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누룩 없이 기름만 섞어 만든 과장와, 누룩 없이 기름만 바른 속 빈 과자를, 고운 밀가루를 가지고 만들어라.
3 너는 그것을 모두 한 광주리에 넣어서, 수송아지와 두 마리의 숫양과 함께 광주리째 바쳐라.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