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의 직분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으로 세우시고, 백성들 중에 슬기로움이 가득한 자들을 불러 그들로 제사장의 거룩한 옷을 만들게 합니다. 

 슬기로움이 가득한 자들이 예복을 만드니 그 옷은 참으로 정교하고 영화로우며 아름다웠음으로,제사장의 직분은 구별되고 특별하며 순결한 일임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이전에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자였으나 예수님의 보혈로 거룩함을 입고 하나님의 그 아름다움을 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입혀주신 예복을 입고 그 옷에 걸맞게 세상과 구별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전하기는 하루가 되기를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28:1-14

1. “너는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서 너의 형 아론과 그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불러내서, 나를 섬기는 제사장 일을 맡겨라. 
2. 너는 너의 형 아론이 입을, 영화롭고 아름답게 보이는 거룩한 예복을 만들어라. 
3. 내가 슬기로운 생각으로 가득 채워 준 모든 재주 있는 사람을 불러다가, 나를 섬길 아론이 제사장이 되어서 입을 예복을 만들라고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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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