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사람들은 누구나 위기를 만나게 되면 본능적으로 피할곳을 찾게 됩니다. 
그리고 그 피할곳은 인간적으로 강하다고 여겨지는 그러한 곳입니다.  
그러나 세상 어느 곳에도 진정한 피난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기를 의뢰하는 자의 확실한 방패와 피난처가 되어주십니다. 
세상에서 하나님을 대적할 자가 없고 하나님은 모든 만물의 주관자 이시기 때문입니다. 
위기의 순간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아 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럴때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켜주실 것입니다. 

읽을말씀: 시편 11:1-7
4 주님께서 그의 성전에 계신다. 주님은 그의 하늘 보좌에 앉아 계신다. 주님은 그의 눈으로 사람을 살피시고 눈동자로 꿰뚫어 보신다. 
5 주님은 의인을 가려 내시고, 악인과 폭력배를 진심으로 미워하신다.      
6 불과 유황을 악인들 위에 비오듯이 쏟으시며, 태우는 바람을 그들 잔의 몫으로 안겨 주신다. 
7 주님은 의로우셔서, 정의로운 일을 사랑하는 분이시니, 정직한 사람은 그의 얼굴을 뵙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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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