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시는 하나님 

다윗은 자신을 미워하는 자들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고백합니다. 
그 고백은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니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구해주십시오’ 라는 탄식의 기도였습니다. 
다윗은 어려움앞에서 혼자 괴로워하고 고민하며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려는 것이 아니라, 아플땐 아프다고 하고 슬픈땐 슬프다고 하며 하나님앞에 자신의 기도를 올려드리며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이와같이 우리의 문제를 있는 그대로 하나님께 올려드려서 문제와 어려움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시편 9:1-20
13 주님,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죽음의 문에서 나를 이끌어 내신 주님,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받는 고통을 살펴 주십시오. 
14 그렇게 하시면 주님께서 찬양 받으실 모든 일을 내가 전파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그 구원을, 아름다운 시온의 성문에서 기뻐하며 외치겠습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