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영접하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랑 받는 거룩한 사람답게, 동정심과 친절함과 겸손함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을 옷 잆듯이 입으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납하여 주고, 서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골로새서 3:12,13절) 아멘 

바울은 빌레몬에게 예수님이 죄인이었던 자신을 용서해 주었듯이,  그의 종 오네시모도 사랑으로 용납하고, 용서하여 그를 가족으로 그리고 한 형제로 받아 줄 것을 요청합니다. 
혹시 우리 마음 가운데에서 옳고 그름을 따져가면서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고, 용서하지 못한 마음이 남아 있다면, 오늘 바울이 빌레몬에게 요청하였듯이, 그를 용서하고  그를 맞아 주시길 바랍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신 것과 같이 말입니다. 

읽을말씀: 빌레몬서 1:15~25

16 이제부터는 그는 종으로서가 아니라, 종 이상으로 곧 사랑 받는 형제로 그대의 곁에 있을 것입니다. 특히 그가 나에게 그러하다면, 그대에게는 육신으로나 주님 안에서나 더욱 그러하지 않겠습니까?
17 그러므로 그대가 나를 동지로 생각하면, 나를 맞이하듯이 그를 맞아 주십시오. 
18 그가 그대에게 잘못한 것이 있거나, 빚진 것이 있거든, 그것을 내 앞으로 달아놓아 주십시오. 

* 묵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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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