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공통의 운명을 갖습니다.

전도자는 의인이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은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모든 사람은 공통의 운명을 갖는 다는 것입니다. 의인이나 악인이나, 선인이나 강도나, 예배를 드리는 자나 드리지 않는 자 모두 결국은 죽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각자 나름대로 인생의 답을 갖고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고 노력하지만, 우린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한 치 앞도 모르는 우리들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분은 지금도 살아계신 예수님 한 분 뿐이심을 믿고, 오늘도 그분을 의지하며 살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전도서 9:1~10

 1 나는 이 모든 것을 마음 속으로 깊이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서 내가 깨달은 것은, 의로운 사람들과 지혜로운 사람들이 하는 일을 하나님이 조종하신다는 것, 그들의 사랑과 미움까지도 하나님이 조종하신다는 것이다. 사람은 아무도 자기 앞에 놓여 있는 일을 알지 못한다.
2 모두가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 의인이나 악인이나, 착한 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깨끗한 사람이나 더러운 사람이나,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나 드리지 않는 사람이나, 다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 착한 사람이라고 해서 죄인보다 나을 것이 없고, 맹세한 사람이라고 해서 맹세하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보다 나을 것이 없다.
3 모두가 다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잘못된 일 가운데 하나다. 더욱이, 사람들은 마음에 사악과 광증을 품고 살다가 결국에는 죽고 만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