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할지니라.

하나님 앞에서 말을 꺼낼 때는 신중하게 생각하고, 함부로 입을 열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서원했던 말을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만약 하나님께 신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스스로 서원했다면 하나님이 진노하시기 전에 더 미루지 말고, 지키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귀가 없어 듣지 못하시는 분도 아니요, 눈이 없어 보지 못하시는 분도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지금도 살아계셔 우리의 삶과 기도를 보고,듣고 계십니다. 
그러니 성도는 늘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읽을말씀: 전도서 5:1~7

5 서원하고서 지키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서원하지 않는 것이 낫다.
6 너는 혀를 잘못 놀려서 죄를 짓지 말아라. 제사장 앞에서 "내가 한 서원은 실수였습니다."하고 말하지 말아라. 왜 너는 네 말로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하려 하느냐? 어찌하여 하나님이 네 손으로 이룩한 일들을 부수시게 하려고 하느냐?
7 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다. 오직 너는, 하나님 두려운 줄만 알고 살아라.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