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되고 보람도 없는 것

전도자는 세상에서 그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졌고, 해보고 싶은 모든 것을 다 해보았으며 누리고 싶은 모든 즐거움을 다 누렸습니다.  
인간적으로 본다면 모든 이들에게 부러움을 살만한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취한 모든 일과 수고를 돌이켜보니 모든 것이 헛되고 아무런 보람도 없는 것이었다 라고 고백합니다.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이 죄는 아니라 할지라도 그것이 목적이 되고, 그것으로 인생의 참된 의미를 찾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시선이, 잠깐뿐인 즐거움과 만족보다는 우리의 창조주요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친밀한 관계속에서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전도서2:1-11
9 드디어 나는 일찍이 예루살렘에 살던 어느 누구보다도 더 큰 세력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지혜가 늘 내 곁에서 나를 깨우쳐 주었다. 
10 원하던 것을 나는 다 얻었다. 누리고 싶은 낙은 무엇이든 삼가지 않았다. 나는 하는 일마다 다 자랑스러웠다. 이것은 내가 수고하여 얻은 나의 몫인 셈이었다.      
11 그러나 내 손으로 성취한 모든 일과 이루려고 애쓴 나의 수고를 돌이켜보니, 참으로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고, 아무런 보람도 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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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