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을 더하느니라

그 어떤 사람보다 더 많은 지혜와 지식을 가지고 예루살렘을 통치하던 전도자도 자신의 가진 지혜와 지식으로 [삶의 의미]를 깨닫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지혜로는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문제도 해결 할 수도 해석 할 수도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히려 근심과 걱정만 더 하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지혜는 바로 하나님께만 있음을 기억하며, 오늘 우리들의 삶을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의뢰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전도서 1:12~18

16 나는 장담하였다. "나는 지혜를 많이 쌓았다. 이전에 예루살렘에서 다스리던 어느 누구도, 지혜에 있어서는 나를 뛰어 넘지 못할 것이다. 지혜와 지식을 쌓는 일에서, 나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한 사람은 없다." 
17 나는 또 무엇이 슬기롭고 똑똑한 것인지, 무엇이 얼빠지고 어리석은 것인지를 구별하려고 심혈을 기울였다. 그러나 그처럼 알려고 하는 그것 또한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은 일임을 알게 되었다. 
18 지혜가 많으면 번뇌도 많고, 아는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더라.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