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말씀이라
전도서의 저자인 솔로몬은 이땅에서 수고하는 모든 것이 헛되다고 합니다. 왕으로서 모든 것을 다 가져봤고 누려왔던 그의 고백에서 인간의 삶은 바람을 잡는것처럼 헛된 것이며,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바다 물처럼 만족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허무함으로 끝날 인생, 진정한 가치와 만족은 오직 나를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안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도 그쳐야 할 나의 헛된 욕심과 욕망은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전도서1:1-11
1. 다윗의 아들 예루살렘 왕 전도자의 말이다.
2 전도자가 말한다. 헛되고 헛되다.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
3 사람이 세상에서 아무리 수고한들,무슨 보람이 있는가?
4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세상은 언제나 그대로다.
5 해는 여전히 뜨고, 또 여전히 져서, 제자리로 돌아가며, 거기에서 다시 떠오른다.
6 바람은 남쪽으로 불다가 북쪽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고 저리 돌다가 불던 곳으로
돌아간다.
7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도, 바다는 넘치지 않는다. 강물은 나온 곳으로 되돌아가,
거기에서 다시 흘러내린다.
8 만물이 다 지쳐 있음을 사람이 말로 다 나타낼 수 없다. 눈은 보아도 만족하지 않으며
귀는 들어도 차지 않는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