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바울은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죄를 짓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이것은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분별력을 가져서 고린도교회에서 실제로 계속해서 벌어지던 범죄를 잘라내라는 말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행하던 일들을 따라가지 말고 똑바로 정신을 차려서 하나님의 의를 행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도 그 시대와 같이 똑바로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분별력이 흐려지고 죄를 따라갈 수밖에 없는 시대입니다. 
그러기에 오늘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거룩하지 못한 삶을 부러워하고 따라가지 마시고,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분별력을 가져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고린도전서 15:20-34
33 속지 마십시오. 나쁜 동무가 좋은 습성을 망칩니다. 
34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내가 이 말을 합니다만, 여러분 가운데서 더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