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
바울은 교회는 성령 안에 한 몸이며 몸에는 서로 다른 여러 지체가 있다고 합니다.
몸의 연약한 부분이나 아름답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더 꾸며주고 가려주듯이 연약한 지체를 더
사랑하며 섬겨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목장을 세우기 위해서 지체로서 역활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요즘 내가 더 세워주고 섬겨주어야 할 지체는 누구입니까?
교회와 목장을 세우기 위해 나의 은사로 섬겨야 할 부족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고린도전서 12:12-31
20그런데 실은 지체는 여럿이지만, 몸은 하나입니다.
21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가 없고, 머리가 발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게 쓸 데가 없다” 할 수 없습니다.
22그뿐만 아니라, 몸의 지체 가운데서 비교적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들이 오히려 더 요긴합니다. 23그리고 우리가 덜 명예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지체들에게더욱 풍성한 명예를 덧입히고, 볼품 없는 지체들을 더욱더 아름답게 꾸며 줍니다.
24그러나 아름다운 지체들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을 골고루 짜 맞추셔서 모자라는 지체에게 더 풍성한 명예를 주셨습니다.
25그래서 몸에 분열이 생기지 않게 하시고, 지체들이 서로 같이 걱정하게 하셨습니다.
26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합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