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참여하는 종
바울은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몸이지만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복음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신앙인들이 신앙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편하고 자유롭게 신앙생활하고 싶어 하는 모습과는 대조적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의 종으로 헌신하며 살아가는 이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 갑니다. 그들은 오늘도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 것도 절제하기도 하고, 자신의 몸을 쳐
서 복종시키는 삶을 삽니다.
복음을 위한 종들의 목표는 세상의 썩어 없어질 면류관이 아니라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읽을말씀: 고린도전서 9:1~18
19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몸이지만, 많은 사람을 얻으려고, 스스로 모든 사람의 종이 되었습니다.
20유대 사람들에게는, 유대 사람을 얻으려고 유대 사람같이 되었습니다. 율법 아래 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않으면서도, 율법 아래에 있는사람을 얻으려고 율법 아래 있는 사람같이 되었습니다.
21율법이 없이 사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율법이 없이 사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율법 안에서 사는 사람이지만, 율법 없이 사는 사람들을 얻으려고 율법 없이 사는 사람같이 되었습니다.
22믿음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약한 사람들을 얻으려고 약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모든 종류의사람에게 모든 것이 다 되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어떻게 해서든지, 그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라도구원하려는 것입니다.
23나는 복음을 위하여 이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내가 복음의 복에 동참하기 위함입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