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도와 자유인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모든 것을 참았다.]라고 고백합니다. 
자신이 사도로써 누릴 수 있었던, 먹고 마실 수 있는 권리도, 부부가 같이 사역할 수 있는 자유도 내려놓고, 자비량으로 사역하며 믿음이 연약한 자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행동하였습니다. 

그럼 우리는 복음을 전하는데. 내가 가진 권한과 자유들 중에 어떤 것을 포기했을까요? 
우리가 [신앙 있는 자]라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내 것을 포기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한 자들이 아닐까! 묵상해 봅니다. 

읽을말씀: 고린도전서 9:1~18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그것이 나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그것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17 내가 자진해서 이 일을 하면 삯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마지못해서 하면, 직무를 따라 한 것입니다. 
18 그리하면 내가 받을 삯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내가 복음을 전할 때애 값없이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데에 따르는 나의 권리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그 사실입니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