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유익을 위하여 

바울은 주께서 다시 오실 때가 가까이 왔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 날이 다가오고 있으니 땅의 것에 집착하지 말라고 합니다. 

우리는 나에게 속한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고, 소유가 아닌 구원을 목적에 두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이것이 우리들에게 유익한 것이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유익한 것이 무엇일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소유일까요! 아니면 갖고 싶은 욕망 품고 살아가는 것일까요!

우리는 지금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듯 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내가 집착하는 세상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늘도 주님께서 날 구원해 주실 것을 소망하며 사는것이 우리들에 유익이 될 것입니다.

읽을말씀: 고린도전서 7:25~40

33 그러나 결혼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자기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 일에 마음을 쓰게 되므로, 

34 마음이 나뉘어 있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여자나 처녀는, 몸과 영을 거룩하게 하려고 주님의 일에 마음을 쓰지만, 결혼한 여자는, 어떻게 하면 남편을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 일에 마음을 씁니다. 

35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여러분을 유익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이지, 여러분에게 올가미를 씌우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여러분이 품위 있게 살면서, 마음에 헛갈림이 없이, 오직 주님만을 섬기게 하려는 것입니다. 

* 묵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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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