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의 문제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이 서로 고발하며 소송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책망합니다. 교회는 그
리스도 안에서 한 몸입니다. 옳고 그름만 따지는 세상의 법정의 방식대로 문제를 풀어가기 보다
서로 긍휼히 여기며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낳다고 합니다.
교회 안에 다툼이 있을 때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까?
교회와 목장안에 하나 되지 못하는 불의 한 죄를 서로 고발합니까? 아니면 서로 말씀과 성령안에서 회개하며 한 몸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까?
읽을말씀: 고린도전서 6:1-11
1여러분 가운데서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과 소송할 일이 있을 경우에, 성도들 앞에서 해결하려 하지 않고 불의한 자들 앞에 가서 재판을 받으려 한다고 하니, 그럴 수 있습니까?
2성도들이 세상을 심판하리라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세상이 여러분에게 심판을 받겠거늘, 여러분이 아주 작은 사건 하나를 심판할 자격이 없겠습니까?
3우리가 천사들도 심판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러한데, 하물며 이 세상 일이야 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4그러니, 여러분에게 일상의 일과 관련해서 송사가 있을 경우에, 교회에서 멸시하는 바깥 사람들을 재판관으로 앉히겠습니까?
5나는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 말을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신도 사이에서 생기는 문제를해결하여 줄 만큼, 지혜로운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까?
6그래서 신도가 신도와 맞서 소송을 할 뿐만 아니라, 그것도 믿지 않는 사람들 앞에 한다는 말입니까?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