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마음과 같은 뜻
고린도교회는 이 시대의 교회와 많이 닮아 있습니다. 교회에 안에 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이고 그들을 성도라고 지칭합니다.
특히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언변이나 지식이 많고 은사가 넘치는 교회였습니다. 그럼에도 분열된 그들의 향해 바울은 같은 마음과 같은 뜻을 품으라고 권면합니다.
연약해도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에 내가 함께 해야 할 성도는 누구입니까?
공동체에 분쟁을 일으키는 나의 영적인 교만은 무엇입니까? 같은 마음으로 온전히 내가 순종해야할 관계와 질서는 무엇입니까?
읽을말씀: 고린도전서 1:1-17
10그런데,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같은 말을 하며,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도록하며,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뭉치십시오.
11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글로에의 집 사람들이 여러분의 소식을 전해 주어서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분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은 저마다 말하기를 “나는 바울 편이다”, “나는 아볼로 편이다”, “나는 게바 편이다”, “나는 그리스도 편이다” 한다고 합니다.
13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습니까? 바울이 여러분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기라도 했습니까? 또는,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까?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