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할지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웃의 재산을 보호하고, 땀 흘려 일한 대가로 살아가라고 공동체에 질서를 세워주셨습니다. 이웃에게 해를 끼치고, 받은 만큼 대가를 치르지 않는 것이 도둑질인 것입니다. 누구라도 도둑질을 하면 반드시 몇 배로 배상해야 합니다. 배상할 것이 없으면 몸을 팔아 종이 되어서라도 배상해야 합니다. 

혹시 우리들의 삶 중에서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 한 것은 없습니까? 
우리도 하나님의 시간과 소유를 도둑질했지만, 배상할 것이 없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 죽음으로 배상해 주셨음을 늘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22:1~15

1 어떤 사람이 소나 양을 도둑질하여 그것을 잡거나 팔면, 그는 소 한 마리에는 소 다섯 마리로, 양 한 마리에는 양 네 마리로 갚아야 한다. 
2 밤에 도둑이 몰래 들어온 것을 알고서, 그를 때려서 죽였을 경우에는, 죽인 사람에게 살인죄가 없다. 
3 그러나 해가 뜬 다음에 이런 일이 생기면, 그에게 살인죄가 있다. (훔친 것은 반드시 물어 내야 한다. 그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으면, 자기 몸을 종으로 팔아서라도, 훔친 것은 물어내야 한다.)

* 묵상하기 

*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