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작은 일에도

찬양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삶의 작은 일에도 그분을 닮길 원하네.]라는 가사가 말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겪게되는 삶의 작은 일에도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주님의 뜻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먼저 하나님께서는, 생명의 가치에는 성별과 지위의 차별을 두 지 않으시고, 하나님께 지음 받은 모든 자를 존귀하게 바라봐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맡겨주신 모든 소유에 대해 의무와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이웃 간의 갈등과 분쟁이 생겼을 때에 그에 대한 기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우리가 삶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되는 크고/작은 일들에 대해 기준과 그에 따른 책임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던 것입니다. 
그럼  우린 과연 무엇에 기준을 두며 살고 있을까요…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21:28~36 

28 소가 어떤 남자나 여자를 받아서 죽이면, 그 소는 반드시 돌로 쳐서 죽여야 한다. 처형된 소는 먹어서는 안 된다. 이 경우에 소의 임자는 형벌을 받지 않는다. 
29 그러나 그 소에게 받는 버릇이 있는데, 그 임자가 남에게 경고를 받고도 단속하지 않아서 어떤 남자나 여자를 죽게 하였으면, 그 소만 돌로 쳐서 죽일 것이 아니라, 그 임자도 함께 죽여야 한다. 
30 그러나 피해자 가족이 원하면, 소 임자를 처형하는 대신에, 그에게 배상금을 물릴 수 있다. 그 때에 그 배상금 액수는 재판관이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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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