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닛시 

이스라엘 백성이 이 번에는 마실 물이 없어, 모세에게  돌을 던지려고 할 만큼  그를 원망하고, 그에게 불평을 퍼 붙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아말렉과의 전쟁에 휩싸이기도 합니다.   
이런 어려운 문제 앞에 직면했을 때,  취한 모세의 행동을 주목해 봅니다. 

그는 위기 앞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그리고 전쟁과 같은 더 큰 문제 앞에서는 기도의  동역자들과 함께 주님께 기도합니다. 
모세는 [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나의 깃발] 
'주님만이 이스라엘의 존재와 힘의 근원이 되신다.'는 믿음으로 문제를 돌파하며 나아갔던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생활, 그리고 어려운 삶의  순간순간마다 어떻게 하며 지내고 있을까요!
우리도 모세처럼 '나의 주, 나의 하나님께서 [여호와 닛시]' 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갈 수 있게되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17:1~16 

14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오늘의 승리를 책에 기록하여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고, 여호수아에게는, '내가 아말렉을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서 아무도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한 나의 결심을 일러주어라." 
15 모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곳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하고, 
16 "주님의 깃발을 높이 들어라. 주님께서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실 것이다"하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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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