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끝에 주님의 군대로 나아가다.

요셉 이후에  이스라엘 자손들은 애굽의 노예로 고난과 연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고 애굽에 머문 430년이 끝나는 그날 그들을 애굽에서 나오게 하십니다. 
 양식을 얻기 위해 머물렀던 애굽에서 노예로 많은 고난과 연단 속에 살았지만 하나님은 430년동안 70명에서 장정만 약 60만명으로 번성케 하시고 믿음의 공동체로 세워 나가  ‘주님의 군대’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지금 우리 가운데 있는 고난과 연단은 우리를 세상과 맞서 싸워 이길 강한  ‘주님의 군대’로 훈련받고 있는 시간임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견디며 잘 훈련받아 강력한 주님의 군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12:37-51
40.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산 기간은 사백삼십 년이었다. 
41. 마침내 사백삼십 년이 끝나는 바로 그 날, 주님의 모든 군대가 이집트 땅에서 나왔다. 
42. 그 날 밤에 주님께서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시려고 밤을 새우면서 지켜 주셨으므로, 그 밤은 ‘주님의 밤’이 되었고,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밤새워 지켜야 하는 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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