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탓입니다. 

바로는 마치 지금 당하고 있는 고통의 원인이 모세 때문인것처럼 모세를 탓하며 내쫓았습니다. 
그러나 사실 지금 바로가 고통을 당하고 있는 이유는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바로는 지금 모든 고통의 원인을 모세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잘못된 문제의 원인을 남의 탓으로 돌리는 태도는 자신의 죄를 발견하지 못하게 하거나 알면서도 그것을 안정하지 않게 만듭니다.
‘너의 탓이야’ 라는 말은 더 큰 위기와 문제를 불러오지만, ‘내 탓이야’ 라는 말은 용서와 회복을 가져옴을 기억하시며 우리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10:21-29
27 주님께서 바로가 고집을 부리도록 하셨으므로, 바로는 여전히 그들을 내보내지 않았다. 
28 바로가 모세에게 소리쳤다. "어서 내 앞에서 썩 물러가거라. 다시는 내 앞에 얼씬도 하지 말아라. 네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는 날에는 죽을 줄 알아라." 
29 모세가 말하였다. "말씀 잘하셨습니다. 나도 다시는 임금님 앞에 나타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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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용하기

* 감사와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