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을 피우며.. 
 
 하나님은 백성들을 이집트의 고통에서 구원하여 그들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로 회복하길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재앙이 내려지면 내려질수록 더 완악한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붙잡고 내보내지 않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며 하나님의 왕되심을 보고도 인정하지 않고 스스로 왕의 자리에서 내려 오지 않고 더 고집을 피우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아직도 나를 붙잡고 놓아 주지 않는 세상과 타협하고 고집을 피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은지 생각해 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9:1-12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바로에게로 가서 ‘히브리 사람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나의 백성을 보내어라. 그들이 나에게 예배드리게 하여라. 
2. 네가 그들을 보내기를 거절하고, 계속 그들을 붙잡아 둔다면, 
3. 주의 손이, 들에 있는 너의 집짐승들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 떼를 쳐서, 심히 무서운 병이 들게 할 것이다. 
4. 그러나 주는 이스라엘 사람의 집짐승과 이집트 사람의 집짐승을 구별할 것이니, 이스라엘 자손의 것은 하나도 죽지 않게 할 것이다’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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