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우시는 하나님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수없이 많은 어려움에 부딪치게 됩니다. 
때로는 우리를 향한 핍박이 넘어설 수 없을 것처럼 강력한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연약한 자신의 모습에 낙심하고 실망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때 우리는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셨을 뿐 아니라 그의 부족한 것까지 다 채우시고 끝까지 그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로 함께 하십니다. 
함께하시며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우리들의 삶가운데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6:14-7:7
28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실 때이다. 
29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나는 주다. 너는 내가 너에게 하는 말을 모두 이집트의 임금 바로에게 전하여라" 하셨다. 
30 그러나 모세는 주님께 이렇게 대답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입이 둔하여 말을 할 줄 모릅니다. 바로가 어찌 저의 말을 듣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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