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구원 약속

모세가 하나님의 구원 약속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지만, 그들은 무거운 노동과, 현실 상황에 압도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에게 닦친 잠깐의 고난 때문에 기쁨이 좌절로, 소망이 원망으로, 믿음이 불신으로, 순종이 거역으로 바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 앞에서 선 우리들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고난 중에도 하나님 구원의 말씀 믿고, 신뢰하고 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은 불가능해 보이는 현실에서도 생명을 살리고, 우리를 구원에 이루게 하시는  능력이심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믿음은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을 삶으로 고백하는 것임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5:22~6:13

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나는 주다. 나는 이집트 사람들이 너희를 강제로 부리지 못하게 거기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고, 그 종살이에서 너희를 건지고, 나의 팔을 펴서 큰 심판을 내리면서, 너희를 구하여 내겠다.
7 그래서 너희를 나의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 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손을 들어 맹세한 그 땅으로 너희를 데리고 가서,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너희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나는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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