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와 바로의  만남

 

모세를 통한  백성을 보내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의 반응은 “ 하나님이 누구기에 그의 말을 듣고 보내라고 하느냐?” 반문합니다.

이집트 땅의 모든 비극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지 못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하나님을 아는 것은 단순히 지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순종하는삶을 포함합니다.

 

하나님을 모르기는 이집트에서 노예처럼 삶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그들은 신앙을 지키기 보다 이집트의 노예로 살아가는 것이 편하다고생각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알고 있습니까단순히 지식으로 동의하는 수준입니까삶으로 순종까지 이어지는 수준의 지식입니까?

 

읽을말씀출애굽기5:1-21

1 뒤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말하였다. "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백성을 보내라그들이 광야에서 나의 절기를 지켜야 한다하셨습니다."

2.그러나 바로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 주가 누구인데나더러 그의 말을 듣고서이스라엘을 보내라는 것이냐나는 주를 알지도 못하니이스라엘을 보내지도 않겠다."

3.그들이 말하였다.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우리가 광야로 사흘길을 가서 우리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있게 허락하여 주십시오그렇게 하지 않으면주님께서 무서운 질병이나 칼로 우리를 치실 것입니다."

4.이집트의 왕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였다. "모세와 아론은 들어라너희는 어찌하여 백성이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느냐어서 물러가서너희가  일이나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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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