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공동체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구원해야 하는 사명을 모세 혼자가 아닌 함께 할 동역자들을 붙여 주심으로 사명 공동체를 이루게 하십니다.   도망쳐 나온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조차 두려움이였던 모세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사명을 피하려 했지만 하나님은 모세에게 사명 공동체를 붙여주심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워 가십니다. 
 사명을 혼자 감당하려고 하면 힘들고 버거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면 하나님은 함께 사명을 감당할 사명 공동체가 붙여 주셨고 오늘도 혼자 아님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4:18-31
27. 주님께서 아론에게, 광야로 가서 모세를 만나라고 말씀하시니, 그가 하나님의 산에 가서 모세를 만나서 입을 맞추어 문안하였다.
28. 모세는, 주님께서 자기를 보내시면서 하신 모든 말씀과, 자기에게 명하신 이적들에 관한 모든 것을, 아론에게 말하여 주었다. 
29. 모세와 아론은 이집트로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았다. 
30. 아론이 주님께서 모세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그들에게 일러주고, 백성이 보는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31. 백성이 그들을 믿었다. 그들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굽어살피시고 그들이 고통받는 것을 보셨다는 말을 듣고, 엎드려 주님께 경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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