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함께 있으리라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겠습니까?” 라고 답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라고 약속해 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사명을 주실 때 그가 홀로 일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혜와 능력을 주실 뿐만 아니라 지키시고 보호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고 무슨일에나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나가는 오늘 우리들의 삶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3:1-12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겠습니까?" 
12 하나님이 대답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네가 이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다음에, 너희가 이 산 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될 때에, 그것이 바로 내가 너를 보냈다는 징표가 될 것이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