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는 열심, 살리는 말씀 

모세는 하나님을 믿는 히브리인으로 태어나, 애굽의 왕자로 자랐습니다. 그는 애굽의 문화도 배웠지만, 유모인 친어머니로부터 신앙을 교육받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을 자기 능력으로 구원하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혈기와 의분을 절제하지 못하였습니다.  구원은 자기 생각과 확신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닙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영혼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하나님의 약속인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읽을말씀: 출애굽기 2:11~25

11 세월이 지나, 모세가 어른이 되었다. 어느 날 그는 왕궁 바깥으로 나가 동족에게로 갔다가,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았다. 그 때에 그는 동족인 히브리 사람이 이집트 사람에게 매를 맞는 것을 보고, 
12 좌우를 살펴서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 이집트 사람을 쳐죽여서 모래 속에 묻어 버렸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