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입니까?
세상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면, 하나는 율법에 종노릇하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해 스스로 성취할 수 있는 것에만 의존하며 삽니다.
하지만 그들은 결코 그 기준 너머에 계시는 존재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며 살아갑니다.
반면, 다른 이들은 복음을 믿음으로써 그것이 가져다 주는 자유를 누리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방법에 따라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방법에 따라 움직여진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있으며 그분을 믿는 각 개인의 삶은 그분께서 직접 이끌어 가신다고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느쪽에 속한 사람들입니까?
읽을말씀: 갈라디아서 4:21-31
28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들입니다.
29 그러나 그 때에 육신을 따라 난 사람이 성령을 따라 난 사람을 박해한 것과 같이, 지금도 그러합니다.
30 그런데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아라. 여종의 아들은 절대로, 종이 아닌 본처의 아들과 함께 유업을 받지 못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31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라, 자유를 가진 여자의 자녀입니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