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갈라디아 사람들은 복음을 듣고 믿음으로 구원받았던 순수함을 잊어버리고 다른 것을 기웃거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바울은 성령을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겠느냐? 고 책망을 합니다.

지금 이 시대는 온라인 상의 다양한 것들이 성도들을 혼란을 줍니다. 신앙의 순수함을 잊어버리게 합니다. 신앙의 순수함을 잊지 않으려면 이것 저것 기웃거리지 말고 공동체 안에서 기본이 잘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진짜 복음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붙들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주 하시는 성령 안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오늘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읽을말씀: 갈라디아서3:1-9
1.어리석은 갈라디아 사람들이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모습이 여러분의 눈 앞에 선한데, 누가 여러분을 홀렸습니까?
2.나는 여러분에게서 이 한 가지만을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믿음의 소식을 들어서 성령을 받았습니까?
3.여러분은 그렇게도 어리석습니까?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 와서는 육체로 끝마치려고 합니까?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