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중심 교회

교회는 곧 예수님의 몸이요, 성도입니다.
교회가 중심을 잃어버리면 흔들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바울은 다시 예루살렘에 올라갔던 이유는 유대주의자들에 거짓 가르침으로 신앙이 흔들린 이방 그리스도인을 위해 다시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렇듯 복음이 내 삶 중심에 온전히 세워지지 않으면, 본질이 아닌 것에 흔들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중심에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 중심에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바울이 말한 다른 복음은 세상에 없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갈라디아서 2:1-10

1 “그 다음에 십사 년이 지나서, 나는 바나바와 함께 디도를 데리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갔습니다. 
2 내가 거기에 올라간 것은 계시를 따른 것이었습니다. 나는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는 복음을 그들에게 설명하고, 유명한 사람들에게는 따로 설명하였습니다. 그것은, 내가 달리고 있는 일이나 지금까지 달린 일이 헛되지 않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3 나와 함께 있는 디도는 그리스 사람이지만, 할례를 강요받지 않았습니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