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 백성을 살리는 요셉 

가나안 땅과 이집트 땅에 더욱 기근이 심해졌습니다. 
요셉은 기근에 굶주리는 가나안과 이집트 백성들을 위해 2가지 경제정책을 시행합니다. 
먼저 [너의 가축을 팔아라], 그리고 [너희 몸과 땅을 팔아라] 였습니다. 
요셉은 그들을 위하여, 그들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던 것들을 내려놓게 하였습니다.
그럼으로 그들을 살렸고, 그의 가족을 살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오늘 우리에게 영적인 생명을 주시기 위해, 우리가 내려놓아야 할 것들을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지 간에 말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내가 살기 위해 내려 놓아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읽을말씀: 창세기 47:13~26

15 이집트 땅과 가나안 땅에서 돈마저 떨어지자, 이집트 사람들이 모두 요셉에게 와서 말하였다. "우리에게 먹러리를 주십시오. 돈이 떨어졌다고 하여, 어른께서 보시는 앞에서 죽을 수야 없지 않습니까?"
16 요셉이 말하였다. "그러면, 당신들이 기르는 집짐승이라도 가지고 오시오. 돈이 떨어졌다니, 집짐승을 받고서 먹거리를 팔겠소." 
17 그래서 백성들은 자기들이 기르는 길짐승을 요셉에게로 끌고 왔다. 요셉은 그들이 끌고 온 말과 양 떼와 나귀를 받고서 먹거리를 내주었다. 이렇게 하면서 요셉은, 한 해 동안 내내, 집짐승을 다 받고서 먹거리를 내주었다.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