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베냐민
애굽에 시므온이 잡혀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소중했던 베냐민까지 잃을 수 없었던 야곱은 요셉의 요구를 받아들일수가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베냐민까지 잃는 것이 너무나도 슬프고 두려운 일이 었습니다. 그러나 베냐민과 함께 가야만 모든 가족을 살릴 수 있다는 유다의 설득에 야곱은 결국 베냐민을 보내게 됩니다.
값진 예물과 돈으로 베냐민을 지키고 싶었지만 결국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전적인 하나님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야곱의 베냐민처럼 우리안에 이것 만큼을 놓을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잃는 것이 두렵지만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우리의 생각보다 높고 넓으신 하나님의 뜻이 우리 삶에 넘치는 은혜로 임하길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43:1–15
13. 너희 아우를 데리고, 어서 그 사람에게로 가거라.
14. 너희들이 그 사람 앞에 설 때에,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사람을 감동시키셔서, 너희에게 자비를 베풀게 해주시기를 빌 뿐이다. 그가 거기에 남아 있는 아이와 베냐민도 너희와 함께 돌려 보내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자식들을 잃게 되면 잃는 것이지, 난들 어떻게 하겠느냐?”
15. 사람들은 선물을 꾸리고, 돈도 갑절을 지니고, 베냐민을 데리고 급히 이집트로 가서, 요셉 앞에 섰다.
-나의 묵상 과 적용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