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

도무지 알수 없었던 바로왕의 꿈 해석을 위해 요셉이 왔을때, 바로왕은 물어봅니다.
‘너가 꿈해석을 잘한다며?’ 
그 질문을 들은 요셉은 잠시의 주저함도 없이 ‘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라는 답변을 합니다. 
요셉은 그렇게 마음속부터 하나님이 하셨다고 인정하며 하나님을 높였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도 내가 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는 인정과 믿음의 고백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삶속에 그 인정함과 고백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41:14-36
14 이 말을 듣고서, 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불러오게 하였고, 사람들은 곧바로 그를 구덩이에서 끌어냈다. 요셉이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입고, 바로 앞으로 나아가니, 
15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였다. "내가 꿈을 하나 꾸었는데, 그것을 해몽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나는 네가 꿈 이야기를 들으면 잘 푼다고 들었다. 그래서 너를 불렀다."      
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였다. "저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임금님께서 기뻐하실 대답은, 하나님이 해주실 것입니다."

-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