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을 기억한 관원장 

바로 왕이 꿈을 꾸게 됩니다. 바로 왕이 꾸었던 꿈은 영적이 것이었기에, 바로왕에 주변에 있는 학식과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도 해몽할 수 없었습니다. 
그 때 2년 전 요셉과 함께 감옥에 갇혀 있다가, 풀려난 술 맡은 시종장이 요셉을 기억하게 됩니다. 
그가 감옥에 갇혀 있을 당시 그의 삶은 절망이었고,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꿈을 꾸게 하셨고, 그 꿈을 요셉을 통해 하나님께서 해몽케 해 주신것입니다. 
요셉을 통해 절망과 고난 가운데에서  시종장은 다시 복직도 할 수 있었고, 죄인에서 자유함을 얻을 수도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오늘 이 모든 것을 시종장이 기억하게 된 것입니다. 

나를 절망과 고통 속에서 구원해 주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그런 주님을 기억하며, 오늘도 감사하며 살길 결단합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41:1~13

8 아침에 그는 마음이 뒤숭숭하여, 사람을 보내어서 이집트의 마술사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들이고, 그가 꾼 꿈 이야기를 그들에게 하였다. 그러나 아무도 그에게 그 꿈을 해몽하여 주는 사람이 없었다. 
9 그 때에 술잔을 올리는 시종장이 바로에게 말하였다. "제가 꼭 했어야 할 일을 못한 것이 오늘에야 생각납니다.
10 임금님께서 종들에게 노하셔서, 저와 빵을 구워 올리는 시종장을 경호대장 집 감옥에 가두신 일이 있습니다.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