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보디발의 아내가 누명을 씌어 요셉은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너무나도 속상하고 억울한 상황이었으나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하시고 한결같이 사랑하셔서 감옥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모든 일이 형통하게 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돌보심의 은혜였습니다. 

 우리는 갑자기 바뀌어진 상황에서 억울하고 불평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주어진 상황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는 자리에서 열심으로 섬길 때 모든 일에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듯,  모든 상황을 주님께 맡기고 있는 자리에서 열심으로 섬기므로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돌보심의 은혜가 우리의 삶 가운데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39:20–40:4


  1. 요셉의 주인은 요셉을 잡아서 감옥에 가두었다. 그 곳은 왕의 죄수들을 가두는 곳이었다. 요셉이 감옥에 갇혔으나,
  2.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면서 돌보아 주시고, 그를 한결같이 사랑하셔서, 간수장의 눈에 들게 하셨다. 
  3. 간수장은 감옥 안에 있는 죄수를 모두 요셉에게 맡기고, 감옥 안에서 일어나는 온갖 일을 요셉이 혼자 처리하게 하였다. 
  4. 간수장은 요셉에게 모든 일을 맡기고, 아무것도 간섭하지 않았다. 그렇게 된 것은 주님께서 요셉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며, 주님께서 요셉을 돌보셔서, 그가 하는 일은 무엇이나 다 잘 되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나의 묵상 과 적용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