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라.
야곱은 에서를 피해 20년 전에도 도망자 신세였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20년 후인 지금에도 라반을 피해 도주하듯 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야곱을 보고 그냥 두지 않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네 조상의 땅, 너의 친족에게로 돌아가거라"
야곱을 보고 있으면 부럽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의 인생을 볼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아닐 때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야곱은 '다시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합니다.
20년 동안 힘들게 쌓아왔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해 말입니다.
우리도 [주님 인도하신 길]을 선택할 때, 오늘 야곱에게 주신 약속에 말씀이 그의 소망이 될 수 있었듯이,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는] 말씀이우리들에게도 소망에 말씀이 되길 바랍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31:1~16
1 라반의 아들들이 하는 말이 야곱에게 들렸다. "야곱은 우리 아버지의 재산을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재산으로 저처럼 큰 부자가 되었다."
2 야곱이 라반의 안색을 살펴보니, 자기를 대하는 라반의 태도가 이전과 같지 않았다.
3 주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조상의 땅, 너의 친족에게로 돌아가거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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