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자가 되 야곱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14년을 성실하게 일하였습니다. 그는 “ 내가 얼마나 잘 보살폈는지 장인이 아십니다.” 라고 합니다. 그는 상황
과 관련없이 성실하게 일해서 라반에게 복의 통로가 된 것입니다. 라반은 조금도 야곱에게 주지 않으려고 꾀를 내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축복하
여 큰 부자가 되게 하십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성실함과 지혜를 가지고 인정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
읽을 말씀: 창세기30:25-43
29.야곱이 그에게 말하였다. "제가 장인 어른의 일을 어떻게 해 드리고, 장인 어른의 가축 떼를 얼마나 잘 보살폈는지는, 장인 어른께서 잘 아십니다.
30.제가 여기에 오기 전에는 장인 어른의 소유가 얼마 되지 않았으나, 이제 떼가 크게 불어났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가 하는 수고를 보시고서, 장인 어른에게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저의 살림을 챙겨야 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31.라반이 물었다. "그러면 내가 자네에게 무엇을 주면 좋겠는가?" 야곱이 대답하였다. "무엇을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저에게 한 가지 일만 허락하여주시면, 제가 장인 어른의 가축 떼를 계속 먹이고 돌보겠습니다.
43.이렇게 하여, 야곱은 아주 큰 부자가 되었다. 야곱은 가축 떼뿐만 아니라, 남종과 여종, 낙타와 나귀도 많이 가지게 되었다.
-나의 묵상 과 적용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