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


 사랑은 누군가에게 행복을, 누군가에게 살 소망이 주며, 누군가에게 치료와 회복이 되기도 합니다. 

 레아는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함으로 외롭고 괴로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매일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자신의 고통을 토로하며 울부짖지 않았을까요? 그런 그녀의 삶에 하나님은 찾아 오셔서 4명의 아들을 주심으로 큰 사랑과 위로를 받게 되고, 그녀의 삶의 주인이 진정 누구신지도 알게 됩니다.

 우리 주변에 외롭고 고통중에 있는 이웃이 있다면 외면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을 흘려 보내어 위로와 회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합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29:21-35


  1. 주님께서는, 레아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레아의 태를 열어 주셨다. 라헬은 임신을 하지 못하였으나 
  2. 레아는 마침내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님께서 나의 고통을 살피시고,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 이제는 남편도 나를 사랑하겠지” 하면서, 아기 이름을 르우벤이라고 하였다. 
  3.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님께서, 내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여 하소연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이렇게 또 아들을 주셨구나” 하면서, 아이 이름을 시므온이라고 하였다. 
  4.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내가 아들을 셋이나 낳았으니, 이제는 남편도 별 수 없이 나에게 단단히 매이겠지” 하면서, 아이 이름을 레위라고 하였다. 
  5.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이제야말로 내가 주님을 찬양하겠다” 하면서, 아이 이름을 유다라고 하였다. 레아의 출산이 그쳤다.


-나의 묵상 과 적용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