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부활하신 예수님을 본 마리아는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것을 전하지만 그들은 믿지 못합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나타나시어 자신을 버리고 도망간 일과 자신을 세번이나 부인한 베드로를 꾸짖을 법한데 도리어 부활을 믿지 못함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보고 꾸짖으십니다. 그리고는 부활의 소식과 복음을 만민에게 전하는 사명을 주십니다.

 누구나 두려움과 연약함으로 실수할 수 있고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지 말아야 할 것은 만민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사람들로 구원을 얻게 하는 사명입니다. 

읽을말씀: 마가복음 16:9-20

14. 그 뒤에 열한 제자가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그들이 믿음이 없고 마음이 무딘 것을 꾸짖으셨다. 그들이, 자기가 살아난 것을 본 사람들의 말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15. 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나가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여라.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을 것이다.

-나의 묵상과 적용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