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탄적 없는 나귀 새끼 한 마리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아무도 탄적없는 그리고 묶여 있던 나귀 새끼 한 마리를 데려오라 하십니다.
왜 예수님은 사람 한 번 태워본적 없고, 무거운 멍에를 메어 본적도 없는 나귀 새끼 한 마리를 데려하려고 하신걸까!
"주님께서 쓰시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겠다."하실 때에, '나는 경험도 없는데, 나는 잘하는 것도 없는데' 하면서, 불순종하는 것이 아닌, 오늘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말씀만 듣고, 주님이 알려주신 대로 순종하여,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자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읽을말씀: 마가복음 11:1~11
2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거라, 거기에 들어가서 보면, 아직 아무도 탄 적이 없는 새끼 나귀 한 마리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너라.
3 어느 누가 '왜 이러는 거요?'하고 물으면 '주님께서 쓰시려고 하십니다. 쓰시고 나면, 지체없이 이리로 돌려보내실 것입니다.'하고 말하여라."
4 그들은 가서, 새끼 나귀가 바깥 길 쪽으로 나 있는 문에 매여 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풀었다.
-나의 묵상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