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분별력을 잃지 않기 위해..
리브가는 맏아들 에서에게 축복을 하려는 이삭을 보고, 야곱에게 염소 새끼의 가죽을 입히고 별미와 떡을 가지고 나아가 이삭의 축복을 받게 합니다.
이삭도 나름 에서가 맞는지 질문도 하고 몸도 만져 보지만 야곱과 에서를 분별하지 못하고 야곱에게 축복을 주게 됩니다.
이삭이 외모와 먹고 마시는 것으로 축복을 결정한 것 처럼, 세상은 보기에 좋고 먹음직한 것들로 영적인 분별력을 흐리게 만듭니다.
우리의 연약함으로 영적인 분별력을 잃지 않게 하시고 사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매일 주님 안에 거하며 영적인 눈을 밝혀주시도록 성령을 구해야 합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27:15-29
23. 이삭은, 야곱의 두 손이 저의 형 에서의 손처럼 털이 나 있으므로, 그가 야곱인 줄을 모르고, 그에게 축복하여 주기로 하였다.
24. 이삭은 다짐하였다. “네가 정말로 나의 아들 에서냐?” 야곱이 대답하였다. “예, 그렇습니다.”
25. 이삭이 말하였다. “나의 아들아, 네가 사냥하여 온 것을 나에게 가져 오너라. 내가 그것을 먹고서, 너에게 마음껏 복을 빌어 주겠다.” 야곱이 이삭에게 그 요리한 것을 가져다가 주니, 이삭이 그것을 먹었다. 야곱이 또 포도주를 가져다가 따르니, 이삭이 그것을 마셨다.
-나의 묵상과 적용
1. 오늘의 감사
2. 내일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