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분명 이곳에 계십니다.
야곱은 자신이 베고 잔, 돌 베개와 같은 딱딱해 진 마음과, 에서를 피해 도망쳐야 하는 상황 때문에,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기억하시고, 그를 축복하사 약속하십니다. [나는 너와 함께하고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줄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그제서야 야곱은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히 이 곳에 계시는데 나는 그것을 모르고 있었구나!]라고 말입니다.
성도의 믿음은 문제를 바라보며 낙심하고, 무너져 있는 것이 아닌, [주님이 나와 늘 함께 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기억하십시오.
[주님은 나와 이곳에 계십니다.]라는 것을
읽을말씀: 창세기 28:10~22
14 너의 자손이 땅의 티끌처럼 많아질 것이며, 동서 남북 사방으로 퍼질 것이다. 이 땅 위의 모든 백성이 너와 너의 자손 덕에 복을 받게 될 것이다.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서,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켜 주며, 내가 너를 다시 이 땅으로 데려 오겠다. 내가 너에게 약속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내가 너를 떠나지 않겠다."
16 야곱은 잠에서 깨어서, 혼자 생각하였다. '주님께서 분명히 이 곳에 계시는데도, 내가 미처 그것을 몰랐구나.'
- 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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