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향한 결단

장래도 불확실할 뿐만 아니라, 당시 연약한 여인이 고향과 부모 형제 곁을 떠나, 아는 사람도 없고 낯선 이국 땅으로 시집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모습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계획을 인정하고 신뢰한 리브가의 용기와 결단성을 볼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한 순간들이 있습니다. 어찌보면 신앙생활은 매순간 용기와 결단, 그리고 믿음이 필요합니다. 
신앙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고,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향한 용기와 결단, 그리고 믿음이 가득한 시간들이 될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읽을말씀: 창세기 24:50-67
58 그들이 리브가를 불러다 놓고서 물었다. "이 어른과 같이 가겠느냐?" 리브가가 대답하였다. "예, 가겠습니다." 
59 그래서 그들은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를 아브라함의 종과 일행에게 딸려보내면서, 
60 리브가에게 복을 빌어 주었다. "우리의 누이야, 너는 천만 인의 어머니가 되어라. 너의 씨가 원수의 성을 차지할 것이다."

-나의 묵상

1.오늘의 감사 

2.내일의 소원